修身齊家治國明天下

수신99. 고독이 나를 위로해 줄까요?

松泉 2010. 6. 29. 10:21
 
고독이 나를 위로해 줄까요?
사람들이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외톨이로 여겨지는 것'이다. 
당신은 혼자 있어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 
혼자 있지 못해서 외로운 것이다! 
루소는 "사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 사는 것보다 훨씬 덜 힘들다"고 
말했다. 외로움은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가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있을 때 엄습한다. 
- 마리엘라 자르토리우스의《고독이 나를 위로한다》중에서 - 
* 혼자라는 것,
혼자 남겨질 것이라는 두려움,
'외톨이=왕따' 라는 공식, 이런 것들이 우리를 외롭고
힘들게 합니다. 여러분은 혼자일 때 어떤 모습인가요?
혹시라도 혼자일 때를 즐기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혼자일 때 흔들리는 그런 자신을 
감추려고 애쓰시지는 않으신가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혼자일 때 당당한 분들이 부럽습니다.
 	
 
 

'修身齊家治國明天下'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신101. 자연을 통해...   (0) 2010.06.30
수신100. 나를 어루만지는 일  (0) 2010.06.29
수신98. 도전과제  (0) 2010.06.29
수신97. 아름다운 도전  (0) 2010.06.28
수신96. 디자이너를 위하여   (0) 201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