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묻은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 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 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좋은 글 중에서-
망설여지는 마음 열면 당신을 사랑할 것 같아
밀어내고 밀어냈건만 당신은 어느새 내 안에 조용히
감미로운 흔들림으로 사랑의 또아리를 틀고 앉았답니다.
지금은 내 일부가 되어 내 하루가 되는 당신
당신을 내 마음에서 그려보면 어느 새 입가엔
고운 미소가 번지고 내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오릅니다.
내 가슴에 숨쉬고 있는 나만의 비밀인 당신
나는 어디쯤에서
당신을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있었을까.
사랑을 가슴에 담으면 세상 모든 것들의 의미가
기쁨이고 즐거운 행복인가 봅니다.
내 안에 모든 감각들이 행복하다고 아우성치니 말입니다.
당신은 감미롭고 조용한 흔들림으로
내 마음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내 사랑이라고 부르짖고 있답니다.
내 생에 단 한 번 가슴에 담을 사람
바람에 이는 별 빛에도 눈물이 되고 기쁨이 되는 당신
당신은 내게 별이 되기도 하고, 꽃이 되기도 하고,
바람이 되기도 하고, 비가 되어 그리움으로 오기도 한답니다.
당신에게 가는 길에 두려움도 있지만
내가 당신으로 인해 많이 웃고 행복한 것처럼
당신의 하루 하루가 내 사랑으로 더욱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살면서 당신만큼
사랑하고 싶은 사람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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