修身齊家治國明天下

수신122. 서비스

松泉 2010. 7. 7. 09:49
 
서비스 
좋은 서비스를 받아야 
좋은 서비스를 펼칠 수 있다.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더 사랑을 베풀 수 있듯이 
훌륭한 서비스를 받아본 사람만이 훌륭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서비스는 두 눈으로 보고 두 귀로 듣고 
온몸으로 체험해 본 사람만이 동일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 오세웅의《The Service(더 서비스)》중에서 -
* 서비스도 훈련입니다.
고도의 창조적 훈련을 요구합니다.
마네킹처럼 박제된 표정의 '연기'가 아닙니다.
산 인격입니다. 사랑입니다. 체화된 삶 그 자체입니다.
한걸음 낮은 자리에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은 
자기 안의 '또 다른 나'를 섬기는 것이며,
자기 삶을 다시 창조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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