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폭시 도료는 황변 현상이 있다.??? | |||
황변 현상이란 도장 후 외부에 노출시 시간이 경과할수록 색상이 노랗게 변하는 것으로 보통 에폭시 도료는 황변 현상이 있다고 하는데 무엇일까?
에폭시 도료는 일반적으로 내약품성, 부착성, 부식성 등이 우수하여 많은 용도로 쓰여지나 단점으로는 내후성, 특히 내쵸킹성(백화현상)이 떨어지고 황변이 오는 것이 단점입니다.
에폭시 수지계 도료는 비스페놀A에 에피클로로히드린을 알카리 촉매 존재하에 60~120℃에서 가열 축합한 것으로 폴리 아민, 폴리 아마이드를 결합하여 도료로 사용합니다.
위의 그림과 같이 에폭시 수지내에 존재하고 있는 벤젠고리화합물이 외부 햇빛(자외선)에 노출 시에는 기존 무색투명한 에폭시 수지가 호박색의 황색으로 변색하는 특성이 있어 전체 도막 색상에 있어 황색감을 띄어 변화가 나타나는 외부 노출 환경에는 적합하지 않으며 외부 노출 시 내후성이 좋은 우레탄이나 불소 도료를 마감용 상도로 사용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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