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습기제거제의 대명사인 『물먹는 하마』를 모른다면 간첩이죠..^^
제품 브랜드가 일상 용어처럼 거리낌없이 사용되면서 모방 제품이 무수하게 나왔으나 결국 『 물먹는 하마 』가 더욱 더 많은 물을 먹었답니다.
한때 집집마다 『 하마 』 한마리 안키우는 집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제품으로 옷장, 싱크대, 신발장, 서랍장 등 곳곳에서 인체에 해로운 습기를 소리없이 먹어치우고 있습니다.
퀴즈) 냄새먹는 페인트를 아시나요?
정답) 아이생각 수성 내부 <-- 드래그 해보세요.
2008년 11월13일자 연합뉴스 기사란에 『초중고 교실 공기 유해물질 오염 심각하다.』라는 글을 보니 학교 교실과 같이 밀폐된 공간에 "냄새먹는 페인트를 칠하면 위와 같은 문제점은 해결할 수 있을텐데" 라는 아쉬운 마음에 냄새먹는 페인트인 소취 도료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취 도료』란 냄새를 없애는 도료로써 밀폐된 공간의 각종 악취나 오염된 물질을 흡수, 분해하는 소취 성분을 부여한 페인트를 칠하면 상기의 문제점인 유해물질을 흡수,분해하여 쾌적한 실내 공간을 유지합니다.
소취(消臭 )- 명사.악취를 없앰.
그림과 같이 냄새를 잡아먹고 분해하여 밀폐된 공간의 냄새를 없애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 소취제를
사용한 소취 도료입니다.
현재, 소취제를 사용하여 냄새를 먹는 대표적인 페인트는 바로 『 아이생각 수성 내부』입니다. 현재, 아이들 실내 놀이터, 학원가, 어린이집에 시공되어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고 파주 헤이리 마을에 있는 『 딸기가 좋아』에 시공되어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습니다.
헤이리마을 - 딸기가 좋아 내부 전경
이렇게 『 아이생각 수성 내부』는 냄새를 먹는 성분뿐만 아니라 페인트 작업시 냄새도 나지 않으므로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 즉, 교실이나 내부 놀이터 등에 널리 사용하면 좋은 듯 합니다.
끝으로 『딸기가 좋아』의 관계자가 한 말.
"각종 시설의 보수공사를 할 때 걱정거리 중 하나가 페인트 공사를 하고 난 후 냄새가 오래 남는 것
인데, 이번에 사용한 『아이생각』으로 칠을 하고 나서 바로 다음날 오픈하는데 페인트 냄새로 인한 불편이 전혀 없어서 좋았다."
